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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SUL KIM
MULTI MEDIA ARTIST
Micro Macro Loop
우리가 직면한 기후와 환경 문제를 토대로 인간의 생명과 삶에 되돌아오는 순환의 원리에 주목한 작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남산예술센터에서 전시 되었습니다.
고대 동양의 학자들은 우주 모든 만물을 음과양으로 이루어져 오행(五行) 의 변화, 순환하는 기운으로 해석한 원리에 주목하여 철학의 근간이자 동양 만물의 양상인 오행, " 목, 화, 토, 금 수”를 모티프로 연계된 심상을 표현합니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우주와 같은 미시적 세계, 보이지 않아도 생명이 이루는 무한한 세계를 작가적 상상력을 더하여 표현하였습니다. 동양화 실물 작업에 어우러지는 프로젝션맵핑, 증강현실 ( Augmented Reality), 음악의 융합된 작품을 감상합니다.



작가 : 김보슬
음악: 우디박
기술 : 강윤구
기획행정: 황보연, 김미정
제작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A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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