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김보슬은 영상을 매체로 디지털 아트와 퍼포먼스을 결합하는 융복합 아티스트이다. 동양적 관점에서 인간과 자연 만물의 유기적 연결성을 주제로 네트워크 기반 텔레프레전스,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 동시대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과 가상의 경계, 미디어와 퍼포먼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을 한다. 생명의 미시적 심상과 생물학적 현상의 실시간 작용을 결합하는 표현을 연구하고 있으며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인간의 지각과 감각이 증폭되도록 예술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생체데이터를 활용해 원격 예술가들이 음악적 교감을 시도하는 텔레마틱 퍼포먼스를 연출, 디자인하였고 동양의 오행 속성을 탐구하고 물질의 생명력에 중점을 두며 현미경으로 바라보는 생명체의 심상을 결합하는 비주얼 퍼포먼스 선보였다. 예술의 전당, 서울예술단, 서울시 오페라단 제작의 공연 영상 디자인으로 활동하며 무대 위 몰입형 어머시브 미디어 디자인을 발표하였으며 뉴욕 La MaMa E.T.C Under the Radar Festival, 프라하 PQ, LA 컨벤션 센터에서 작품이 발표된 바 있다. 

​뉴미디어 기업 디스트릭트, 제일기획 등 산업체의 경력을 거쳐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 전공 교수이자 예술과 기술 결합을 시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인 컬처허브의 한국 디렉터를 맡고 있다.